행주산성 원조 국수, 여전한 맛 그리고 어마무시한 양
행주산성 원조 국수는 멸치다시 육수로 그 맛을 냅니다.
상당히 진국이고, 큰 특징은 엄청난 양!
주차장도 상당히 크고 한 50여대 가능할 겁니다.
이 근처 상권이 이 집 덕분에 생겼다고 할 정도
실내 분위기는 세월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상당히 오래 된 느낌이 들어요.
일하는 분들도 20명은 족히 넘을 듯
지름이 30cm는 넘는 듯 한 저 그릇 가득 면과 국물이 가득!
양념장도 살짝~
개인적으론 원래 맛 그대로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무심코 넣어버렸네요.
수다떨며 먹었더니 한 12분 걸렸나봅니다.
평소엔 5~8분 정도에 후다닥 해치웁니다. 천천히 먹다보면 배가 차버려서 어쩔 수가....ㅋ
앗차! 월요일에 휴무입니다.
하지만 모르고 가셨다면 바로 앞의 국수집도 괜챦으니 가보세요.
이 집 쉬는거 모르고 오신 분들이 주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