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바? Flava?
생소하기 그지 없는 이 이름.
플라바라고 부른다는 설명.
라이프로그 서비스라고 하는데, SNS 중에서 페이스북에 가깝지만 보다 직관적이고 단순하며 태그와 타입이라는 개념을 통해 다양한 일상다반사와 정보, 컨텐츠를 기록, (원하면)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라 하겠다.
최근 플라바 서비스의 웹버전이 오픈하였다. www.takeflava.com
근데...해외에서 만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린몬스터라고...국내 업체였다.
간단히 회사 소개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다.
회사 소개 |
회사 사이트에 들어가면 참 깔끔하고 재밌다는 느낌이 듭니다.(아래)
마우스를 올리면 첫 서비스인 Flava가 열립니다.
클릭하면 플라바 서비스로 이동. www.flava.com
호기심에 두 번째 칸을 클릭하면 다음 서비스가 뜹니다.
음...카드 메신저 서비스군요.
다시 돌아와서 회사 사이트의 세 번째 칸은 현재 준비중인 또 다른 서비스가 살짝 보이네요.
네 번때는 그냥 Contact 메뉴(메일링) 입니다.
여기선 플라보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처음 사이트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습니다.
깔끔하죠?
아이디와 이메일, 비번 두 번 입력하면 가입 끝!
그리고 위에는 메일이 아닌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로그인 합니다.
어디를 봐도 우리나라 서비스라는걸 느끼기 힘들답니다.
그래서인지 4개월만에 가입한 30만명 회원 중, 80% 사용자가 해외에서 사용중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오는 2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2013)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2 스마트 콘텐츠 어워드의 수상작 자격으로 참가할 예정
아! 앱 다운받는 곳....https://itunes.apple.com/app/flava-save-all-moments!/id451914978
(깔끔한 플라보 아이콘. 웬지 구글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 맞다면 나중에 거기 팔리길 기대하고 만드는 건지도. ^^)
앱스토어에서의 분류는 Flava™ - Note/Journal분야.
Capture your life! It will be the most precious treasure for you.
Flava, life-log service, is that you can store valuable memories of your life on your private space. You can store your memories on Flava Cloud safely and use Cloud-connected Flava through various platforms.
Various features to save your memories easily :
☆ You can store Text, Photo, Video, Location, Voice Record, Book, Music, Movie, and URL
☆ Stored page will be synchronized with Flava Cloud automatically.
☆ Support Real-time beautiful live photo filter.
☆ Support Tags by theme of various situation and topic.
☆ You can share your page on SNS such as Facebook, Twitter, etc
☆ Flava with various platform such as Web Service, iPad, and PC versions will be released soon.
How to Use Flava :
☆ Simple idea note
☆ Travel note for each moment
☆ Diary of valuable memories with friends
☆ Baby album for my kids
☆ Scrapbook of famous restaurants
☆ Thought note of book or movie
Website : http://takeflava.com
Twitter : @takeflava
Facebook : facebook.com/takeflava
Email : flava@greenmon.net
아래는 시험삼아 만들어본 내 페이지.
타임라인은 각 프레임 구조를 활용하였고, 상단과 좌측 메뉴바는 고정 상태에서 언제든 접근 가능하다.(요즘 추세)
페이스북에서처럼 타임라인이 생성되고, 전후 관계가 보다 명확하게 연결되면서 각 포스팅 내용이 우측에 펼쳐진다.
좌측의 타입 및 태그 정렬 기능이 인상적이며, 전체적으로 직관적이고 단정한 느낌.
사용한 컬러들을 보면 아무래도 구글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잘 되어서 높은 가격에 인수되어도 좋겠다는...^^
응원합니다. 플파바. Flava~~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