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의 "논리로 푼다2" 비타민C 과다(메가) 요법(영상 캡쳐, 세부 자료 보충) 총정리(계속 보충중)

저는 2013년 5월 경부터 구매하여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계기가 된 것은 제 페친(전승아 샘)께서 의사인데, "우리 직원들이 감기 걸리면 이렇게 처방한다"며, 비타민 제제를 기준 량보다 엄청나게 많이 처방하거나 주사를 놓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사가 일반 환자보다 더 신경써서 자기 직원들 빨리 낫길 바라는 건, 바로 의사들 스스로가 불편하고 힘들어지기 때문이니 이 방법에 대해 1차적인 신뢰가 생겼습니다.

* 당시 정리한 글 : http://naviga.co.kr/159800

그리고 그다지 비싸지도 않고 부작용도 거의 없다는 걸 확인하고 저는 고려은단 비타민C 6개월치를 구매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어제(2013년 6월 30일) 1차 캡쳐 자료 토대로 정리한 것이고.

추후 계속 보충하여 관련 정보를 정리해 두고자 합니다.

[방송 내용 캡쳐분]

제가 시청하기 시작한 부분은 일반인들을 모집해서 날을 새는 실험을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날을 새었으니 다들 피곤하지요. 그리고 아침에 병원에 가서 활성산소 수치를 측정합니다. 

그리고 한 쪽은 플라시보 효과 측정을 위해 생리식염수를 주사하고, 한 쪽은 비타민C를 고용량 주사합니다.

그 결과는?

비타민C 10,000mg 투여한 쪽에선 모두 공통적으로 활성산호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염수를 주사한 쪽은 한 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활성산소가 더 증가하였습니다.



위의 염창환 박사는 이런 실험을 훨씬 많이 했었고, 이 결과에 대해 보충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일명 비타민C 예찬!

























그런데, 딱 한 분!

생리식염수만 맞았는데, 활성산소가 감소한 분이 있었습니다.









이 분은 비타민C를 주사맞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나왔습니다.

비타민 C 농도 자체가 평소에도 높은 분이 계시다니!

이 분!

역시 6개월째 비타민C 4,000mg을 복용 중이십니다. 저와 같네요. 전 아침에 2알, 점심 저녁은 1알씩 먹고 있습니다.(아침에 좀 더 맑은 정신을 찾고 싶어서? 또는 밥 먹고 바로 먹기 좋아서? 흐흐)














이제 말해주니 놀랍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기엔 좀 무리가 있는 정도의 효과!

과연 평소 비타민을 과다복용(?)하고 있었기 때문일지는 미지수...




이제 알고 웃습니다.

밝은 표정과 생기넘치는 분위기가 참 좋죠? 그게 비타민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물론 반론도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꼭 약으로 먹지 않아도 일반 채소나 과일을 통해 충분히 섭취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비타민 C 1,000mg을 먹기 위해 키위 14개 또는 고추 한 바구니를 먹는다고요??

그게 쉽지 않으니 비타민제를 먹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싸고...





















































































































































































































































































































































































































































































































































































































































































































































































































































































































요로결석의 우려.

이 것은 물을 많이 먹음으로써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제가 잘 몰랐지만, 비타민C에 관한 연구 서적은 참 많더군요.

 야나기사와 아츠오 저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5259433

내가 초고농도 비타민C 점적요법이라는 생전 들어보지 못한 암 치료법을 처음 만난 때는 2006년 9월이었다. 미국인 환자로부터 그런 치료법이 있다는 것을 처음 듣고 친구인 미국인 의사에게 이메일을 통해 제조법을 배워서 어깨너머로 치료하게 되었다. 그 전에 몇 그램의 비타민C를 환자에게 투여한 경험은 있었지만 이 치료법은 그 10배에 달하는 60그램이나 되는 대량의 비타민C를 투여하는 상식을 벗어난 것이었다. 그것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전혀 예측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믿을 수 없게도 약 3개월 만에 온몸으로 전이된 암이 줄어들어 마지막에는 거의 없어졌다. 더욱 대단한 점은 이 치료법에는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세계의 의학 문헌을 살펴보면 2005년에 미국이나 캐나다 등 일류 의학 잡지에, 그것도 미국의 국립위생연구소와 국립암연구소의 일류 연구자들이 초고농도 비타민C 점적요법의 유효성을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비타민C는 암세포만을 죽이고 정상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부작용이 없는 이상적인 항암제이다”라고 서술하고 있다. ......
이 책을 계기로 초고농도 비타민C 점적요법이 일본의 의사들에게 널리 알려져 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사용되어 새로운 치료법의 하나가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람이다.
- [서문] 중에서 



  하병근 저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428936

1969년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딘 버크(Dean Burk)가 암세포 배양을 통해 비타민 C가 암세포에 강한 독성을 나타낸다고 발표하고, 뒤이어 튤레인 대학 연구진이 비타민 C가 방광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내면서 비타민 C의 항암효과가 본격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딘 버크는 비타민 C의 이로움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비타민 C가 항암제로서 가지는 커다란 장점은 인체의 정상조직에는 아무런 독성을 끼치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동물에게 상당히 많은 양(kg당 5g이나 그 이상)의 비타민 C를 투여해도 독성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항암요법의 미래는 지금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맹독성을 가진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니라, 암세포는 죽이지만 인체에는 무해한 비타민 C 같은 물질에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이러한 물질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 C 항암연구는 어떻게 이루어져 왔나」 중에서

많은 분들으 궁굼해하는 부작용!

비타민 C를 과다복용 했을 경우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어느 것이든 넘치는 것은 부족한만 못하다고 하는데, 비타민 역시 그럴 수 있다는 것이죠. 과다복용했을때 보통 비타민C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철분과다인 사람이 비타민C를 과다복용할 경우 용혈성 빈혈 및 신결석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비타민 C과다복용 증상으로 담석증이나 두통, 위장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경우 결코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과다복용에 의한 증상이 아닙니다.

1. 묽은 변이 나올 때 - 위장이 좋은 사람도 1주일에 한 번은 변이 묽게 나옵니다.

2. 설사를 한다 - 대장 내 있는 정상적 미생물군 총에 변화가 생기는 일시적 현상입니다. 처음 복용에서 절반으로 줄여 몇일을 복용하면 길어야 3~4일 이내 설사가 멈추고 일주일 후 쯤에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3. 속이 쓰리다 - 식사와 함께 비타민 c를 복용해도 속이 쓰릴 경우 위장부분에 병적 상태를 가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위염 혹은 위궤양이 있다는 증거죠.

4. 방귀가 나올 경우 - 이는 대장에서 싸우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비타민이 유해한 균들과 대치하는 것이죠. 이 때 가스가 발생해 냄새가 지독한 방귀가 나올 수 있습니다.

130702 추가 

비타민C 역시 알약과 분말약으로 나뉩니다. 아래와 같은 의혹때문에 분말약을 선호하는 이들이 좀 있죠. 

물론 거의 별 차이 없다고 이왕재 박사는 말 합니다.(이왕재 박사 역시 고려은단 1,000mg 짜리 드십니다.)

"약의 나머지 성분 알고 계신가요? 
http://h21.hani.co.kr/arti/sports/health/34822.html

1. 모든 약에는 주 성분 외의 부성분들이 있다

2. 문제는 그 제조과정상의 첨가물, 방부제, 코팅제, 색소 등에 대해서 정보가 닫혀있다는 것이다.

3. 그래서 알약이 아닌 철저히 필요한 성분 위주로 배합된 분제나 용제의 형태를 선호하는 극히 드믄 소수의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도 확인 가능한 사실.

나쁘다는 걸 알고 먹는 것보다, 나쁜지 좋은지, 무엇인지 조차 모를 대 가장 스트레스가 커지는 심리.

130702 추가(2) 동부시립병원 여의사의 글.

약을 늘 먹는 사람들은 반드시 drug holiday 를 가지라고 나도 늘 주장하는 바이다.  

우리가 정보를 모르는 약 내부의 첨가물, 중금속 , 방부제 등 어떤 안좋은 성분들이 몸 속에 지속적으로 축적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약의 효과를 보려면 반드시 꾸준히 복용해야하며,

그리고 의사, 약사 , 현재의 지식 수준을 너무 믿지는 말고 2주에 한번쯤은 모든 영양제를 다 쉬는 것.

믿을만한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고 적절한 영양제를 셋팅해서 먹을 것.

터무니없이 적은 용량의 영양제를 먹으면 아무 효과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