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Ralf Kittmann이 디자인한 HMK 561은 프레임 안쪽에 특별한 전기를 모아두는 탄소 섬유 자전거이다.
특별한 휠셋과 안장이 일체형으로 제작된 프레임이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띈다.
탄소 섬유는 높은 전도성이 있기 때문에 전선대신에 전력을 분배하는 장치로 사용하였다.
그 동력장치는 림 사이에 끼어있어 라이트와 엔진을 작동시킨다.
회생제동(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서 전력을 회수해 제동력을 발휘하는 제동방법. 전철,엘리베이터에서 많이 사용.)으로 멈춘다.
모든 에너지는 기어와 체인 대신에 휠이 회전하고 역방향 악셀이 사용되면서 시스템이 작동되는 형식이다.
아직 양산이 되지 않은 시제품으로 자전거 시장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