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 자전거 도로 48.2km 만든다

대전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올해 100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 48.2km를 만들기로 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덕대로, 계룡로, 가정로, 대학로, 과학로, 새동네2길 등 6개 주요 간선도로의 차로 폭을 줄이는 ‘도로 다이어트’를 통해 자전거 전용차로 33.7km를 설치한다. 대전시는 4월중 시범 사업으로 대덕대로 대덕대교~계룡로 사이 5.8km 구간에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설한 뒤 한달간 시험 운영한다. 시범 운영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나머지 5개 간선도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시는 또 80억원의 사업비 들여 올해말 준공을 목표로 갑천 좌안에 자전거 전용도로 14.5km를 조성할 예정이다. 현재 갑천에는 자전거 전용도로는 없고 산책로만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25m 이상의 도로는 도로 다이어트를 이용해 자전거 전용차로를 개설하고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3개 하천에는 자전거 기반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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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이정량(빙고)

2009.04.24 15:22:58
*.143.225.143

제가 대전에 살고있어 한마디 합니다. 가뜩이나 도로가 좁아 죽겠는데, 중앙선을 화단으로 분리대를 만들어 놓았네요.. 녹색성장 녹색성장하는데 이게 녹색성장입니까??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나무가 잘 자랄수 있도록 관리하는게 더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앙에 분리대 화단 만들지 말고 자전거가 잘 달릴수 있도록 만드는게 정말 좋은 정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것이야 말로 예산 아끼고 친환경적인 정책과 사업아닐런지요..

[레벨:30]몽이아빠™

2009.04.24 21:37:18
*.221.40.62

공감합니다.
저도 화단보다는 실질적인 자전거 도로를 연계하는게 중요하단 생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나랏돈 갖고 노는 분들이 실적만 중시하는 바람에,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도로 연계 방안이 늘 아쉽습니다. 지하철 노선도 보세요~ 당장 몇 년 뒤에 각 호선이 꼬이는걸 미쳐 생각 못하고 일단 예산 나오면 파기 바쁘니...쩝

오스트리아나 스위스, 프랑스 같은 곳의 자전거 도로는 참 탐이 나더군요.
도로를 손 보는 주요 기준은 사람, 자전거와 공공 교통수단, 그 다음이 자가용이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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