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컨설팅의 신화, 프레인 여준영 대표의 경영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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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그룹홍보부에서 8년 일하다 벤처붐에 홍보수요 폭증할 때 나와 직원 세명으로 프레인 시작


그의 경영철학 요지는...


1. 경쟁사들 장단점을 파악하고 장점만을 받아들여 클라이언트에 가치를 주고 시스템을 확립한다.

“홍보대행사는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이다. 대기업 홍보담당이나 기자 출신이 책상 하나만 있으면 홍보사를 차릴 수 있다. 그래서 시스템이 필요했다. 나는 2000년부터 5년간 경쟁PT 현장에서 직접 뛰었다. 한번도 경쟁 PT에서 진 적이 없다. 홍보대행사도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2. 목표를 작게 세워라

"“꿈을 원대하게 가지는 순간 비극이 생기더라"

여준영 대표는 PR그 룹으로 큰 성공을 거뒀지만, 목표는 작게 세워라고 말한다. “목표를 원대하게 잡으면 갭이 커진다. 매니지먼트 일을 하다보니 류승룡이 왔고 소속연예인이 20명이 된 거다. 인생 자체가 그런 것이다. 한계단씩 올라왔다. 한번도 엘리베이터를 탄 적이 없다. 나중에 지나고 보면 높은 곳에 올라와 있는데, 그런 계획이 없었다.”


"남들이 수백번 한 것을 한방에 하려고 하면 안된다.”


3. 개인의 행복 밸런스도 중요하다.

10년간 주말없이 일하다가 이제 주말에는 일을 하지 않는다. 지난해에는 한 달 동안 제주도에서 귤을 따며 60박스를 식당인 퓨어아레나로 보냈다. 자신이 없어도 회사는 잘 돌아가더라는 것...이것이 시스템!


4. 무심함과 꼼꼼함

“어떤 면에서는 집요하지만, 어떤 데는 무관심하다. 나머지의 무심함이 나를 살려준다.”


“클라이언트 관리를 잘 못한다. 전화도 잘 못한다.(아직 열어보지 못한 문자가 371개가 있는 휴대폰을 보여주었다) 무심해서가 아니라 그런 유전자가 있다. 그런 약점을 뻔뻔하게 가지고만 있으면 살아남지 못하는데, 가끔 마음의 표시를 한다. 코오롱의 홍보 담당일 때도 신문사를 찾아가 본 적은 없지만 그만 둘때 상세한 테헤란 지도가 그려져 있는 연하장을 3개월동안 작성해 500명의 기자에게 보냈다. 기자들이 꼭 필요한 자료라고 고마워했다. 평소 관리를 못하지만 그 한방으로 해결했다.”



Now...

본인이 만든 레스토랑 퓨어아레나 주방에서 한동안 일했고 수입하는 영화의 번역을 직접하기도 한다. 잠시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에 임명되었던 것을 제외하곤 회사 일 이외의 대외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편이다. 최근에는 음반 뮤지컬 레이블인 포트럭을 새 계열사로 설립했고 삼성동에 프레인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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