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개다? 게다? 이불을 개다? 게다?
개다[晴]의 어원------------------------------
개다 [동사]1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개다≪월인석보(1459)≫ /가이다≪능엄경언해(1461)≫ 】
맑다 [형용사] 2 구름이나 안개가 끼지 아니하여 날씨가 깨끗하다.
は·れる [hareru=晴れる] 1. [자동사] 날이 들다. 날씨가 개다.
【문어형】 は·る {하2단 활용}
あが·る → あが·る 비가 그치다. 날이 들다
あが·る[agaru=晴] 개다 .(日葡辭典)
晴 ㉠개다 ㉡맑다 =구름이 걷히어 해가 보이다의 뜻
맑다[晴]는 구름 등이 끼어서 햇빛을 가리다가 구름이 걷히어 빛이 보이다의 뜻으로 빛의 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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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개다...(ㅇ)
날씨가 게이다...(X)
날씨가 게다...(X)
이불을 개다...(ㅇ)
이불을 게다...(X)
그는 게이다...(△) because...."그"가 누군지에 달렸으므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