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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타 제품과 비교하기[CNS-link/Sameview S200]
씨앤에스링크의 2채널블랙박스 Sameview S200는 기존의 여러제품에서 제품의 성능저하로 주목이 되었던 문제들을 어느정도 수용을 하여 본제품 기획과 제작에 많은 부분을 반영하여 제품을 출시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에 몇가지를 살펴 보면,
#발열억제와 냉각기능
블랙박스에서의 열은 특히 렌즈에 영향을 미쳐서 영상의 열화현상을 유발하여 초점의 트려짐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열에 강한 제품의 생산을 위한 각종테스트를 하여도 한계가 있는 반면에 장시간 사용하는 제품자체에서의 열은 구조적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시중의 다른 블랙박스 제품들과 비교하면, 바람을 통하게 할 수 있는 모든 위치에 통풍구를 만들어 놓아 열을 최대한 발산하는 냉각기능을 할 수 있게 통풍구의 면적이 유난히 넓습니다. 제품의 윗면과 아래면의 넓은 면적은 대부분이 통풍구로 이루어졌습니다.
△ 본체 상판의 좌,우측의 통풍구
△ 본체 하판 대부분의 통풍구로 하판면적의 약 4/5정도로 넓습니다.
#확실하고 가장 빠른 자동 주차모드
가장 빠른 자동 주차모드의 전환을 지원하는 Sameview(세임뷰)는 전류체크방식을 사용하며, 이는 차량의 시동이 꺼지면 이후에 10초의 시간이 경과하여도 재차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바로 자동적으로 모션감지를 기본으로 10초전/50후의 1분정도 녹화를 하는 주차모드로 전환이 됨니다. 가장 확실한 주차모드로 바뀌는 것입니다. G센서 체크방식의 자동주차모드는 진폭의 허용치가 10분이 경과하여도 넘지않으면 서행중에서도 자동적으로 주차모드로 전환이 되어 천천히 주행중에서도 주차모드가 되어 이상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CNS-link/Sameview S200은 절대로 정체로 서행을 하든 잠시 멈춰있던 주차모드로의 전환은 생기지 않습니다.
△ ACC전류 흐름의 유무를 체크하여 자동으로 주차모드로 전환이 이루어짐
#주차모드 시 녹화시간 설정과 상시전원 전압조절
차량의 배터리를 보호하는 저전압차단기능이 본체에 내장되어 있어 블랙박스에서 사용되는 상시전원의 전압이 설정값이하로 10초간 유지되면 전류를 차단하여 배터리의 방전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저전압차단기능은 필수적인 요소로 주차모드를 지원하는 블랙박스들은 상시전원안전장치를 병행하여 사용을 하여야 하는 점도 있으니, 이 기능이 본체에 들어 있는 세임뷰는 전원 단자가 연결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녹화시간의 최대 48시간에서 최소 6시간동안 주차모드 후에 타이머아웃으로 블랙박스를 종료시키는 이중의 안전장치를 가지고 있기에. 이부분은 사용자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듯합니다.
△ 주차모드의 사용시간설정과 저전압차단 전압설정
#시큐리티 LED의 활용
차량 외부에서 보이는 청색 시큐리티 LED의 점멸은 차량에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음을 알려주고, 불필요한 접근을 줄여줌으로 보안성을 높였다고 할 수 있다. 청색 시큐리티 LED의 점멸속도가 주차모드에서의 일정하게 점멸을 하다가 모션감지가 될 정도 차량에 근접이 되면 속도가 빨라지면서 경고성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일정하던 점멸이 빠르게 표시를 하면 차량에 접근하기 싫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