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매립형 내비게이션 판매 3배이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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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비포 마켓에 공급되는 자사의 고급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이 전년대비 3배 가량 늘어난 20만대에 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비포 마켓 내비게이션 판매량은 25만대 정도로 전년도의 9만대보다 약 3배가 늘어났으며 전체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8년 5%에서 지난해에는 12%로 급성장했다.

지난 1997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비포 마켓 내비게이션이 연간 20만대 이상 판매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현대모비스측은 고급 AVN 판매가 급증한 것은 기능과 품질은 대폭 개선된 반면 가격이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은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TPEG 서비스를 기본으로, 음성인식, 지상파 DMB, 라디오, DVD.CD.MP3 재생, 블루투스 핸즈프리 및 오디오 스트리밍, USB의 MP3 및 동영상 파일 재생, 아이팟 지원, 오토케어 지원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각 차종마다 차량 개발에서 양산까지 2년여에 걸쳐 단계별로 시험실과 실차 시험을 병행, 차량에 최적화된 품질을 확보했다.

반면, 구입 가격은 지난 2007년 100만원 초반대에서 지난해에는 준중형 이하 차종은 40~6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특히, 현대.기아차가 직영하는 전국 43개소의 서비스 센터를 이용, AS를 받을 수 있고 무상 보증 기간도 시중제품보다 3배나 긴 3년 6만km에 달한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비포 마켓과 애프트 마켓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고급 AVN의 기술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20~40만원대의 차별화된 거치형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또, 올 초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소에 AS 센터를 가동하고 이를 올해 말까지 전국 10개소로 확장할 방침이다. 

 

여기선, "네비家 몽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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