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의 행동 보고서
1. 옷차림이 변했다?!
?매일 보던 그녀의 모습이 오늘따라 왠지 달라보인다. 빛이 잘 들어서일까?
아니야. 그것과는 먼가 다른게 있어. 뭘까? 웃음을 잘 지어서 일까? 그것도
아니야. 자세히 보니 그녀의 옷차림새가 변했다. 후줄근하게 입고 다니던
옷 스타일에서 왠지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로 대변신을 했다.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만큼이나 짧아진 치마. 하늘하늘한 느낌이 가미된
화사한 블라우스는 그녀가 정말 내가 아는 그녀가 맞는가 할 정도이다.
->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나오는 행동 중 가장 첫번째가 아닐까 싶다
180도 변신하면 그가 나를 알아봐주지 않을까? 라는 심정이 담겨있는
행동이라고 보면 된다. 주위에서 코치해주는 사람도 크게 한몫했을때
나올 수 있는 행동이다. 보통 일반적으로 자기 옷차림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주관을 갖고 있는 것인만큼 옷차림을 바꾼다는 것은 자신의 주관 혹은
철학을 굽히면서까지 먼가 얻고싶은게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2. 어색한 말투가 늘었다?!
?평소 나와 대화를 나눌때면 스스럼 없던 그녀가 어느날 부터인지 짧은 대답과
동시에 어색한 말투로 묻거나 대답하기 시작한다. 무얼까? 나를 싫어하는 건가?
날 꺼리는 건가? 남자는 이렇게 보통은 생각하기 일쑤다. 그래서 더욱 장난도
쳐보고 말도 더 해보려 노력하지만 그때마다 돌아오는 건 짓궂은 장난하지말라는
이야기 뿐이다. 이때쯤 되면 보통의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다시는 장난을 치지 않거나 말을 걸지 않는다. 괜히 피해주는게
싫은 심리가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다.
->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 중에서 빈번하게 나오는 모습 중 하나이다.
여자는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표정도 행동도 말도 어느것하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표현하지 않게 된다. "내가 이러면 어쩌지? 내가 이렇게 하면
아마..이렇게 생각할꺼야."라는 식으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머릿속에서
그려나간다. 복잡다단계스런 방식이므로 남자들은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건 여자와의 관계와 행동이 전에 비해 갑자기 어색해졌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만 하다. 내가 잘못한 일도 없는데 상대방의 행동이 갑자기
바뀔 일은 만무하지 않은가?
??
3. 문자 대답시간으로 체크?!
?평소 전화나 문자로 이야기를 나누던 그녀. 언제부터인지 그녀의 답변
시간이 점점 느려져만 간다. 바쁜걸까? 아니면 나를 싫어해서 그러는걸까?
귀찮아서 그러는 걸까? 등의 생각을 남자들은 대게 갖곤 한다. 하지만
그런 일반적인 생각외에 여성의 문자 답변 시간이 느려진다는 건
관심있다는 표현의 척도로 여겨지기도 한다. 때문에 단순히
문자 답변 시간이 길어졌다고 해서 그녀가 날 싫어한다는 식의
잘못된 확신을 내려선 안된다는 말이다.
->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의 행동 중 요즘 가장 편하게 확인해볼 수 있는 수단으로
핸드폰 문자를 꼽고 싶다. 여자는 생각한다. 내가 문자를 받고 바로 보내면 너무
할일 없어 보이고 싸보이지 않을까? 그러다 막상 쓸말을 막 적다가도 이건 아니야
나랑 어울리지 않아. 그 남자가 나한테 서서히 넘어오게 할려면 어떻게 더 좋지?
라는 생각에 쓰고 지우기를 반복한다. 그러다 보면 평균적으로 문자를 받고
5~10분 정도 시간이 걸린 후 답장을 하게 된다.
http://blog.naver.com/tlatkdal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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